제11회 | 1216

학술세미나

제11회 정기학술세미나

K아트포럼(전 경희미술연구회)은 ‘New Museum시대를 연다-그 가능성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5월 25일 (목)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K아트포럼 발족 7년과 미술대학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한 해를 기념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고구려, 독도문제에 이은 역사의식의 고취와 문화경쟁시대를 맞이하여 뮤지엄활성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21세기 뮤지엄의 가능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과 교육의 활성화, 대안뮤지엄의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새로운 개념의 뮤지엄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여러시각의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이러한 연구는 경희대학교가‘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교시아래 문화예술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에 대한 사명감을 지니고, 중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 혜정박물관, 경희갤러리 등의 뮤지엄시스템을 보유하며, 일찍이 대학뮤지엄의 활성화에 앞장서 노력해왔던 맥락과 연계되어 더욱 뜻깊은 세미나가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참석자 여러분, 바쁜 시간을 쪼개어 격려해주신 이석우 사학과 교수님과 전영진 미술대학 총동문회장님, 열정적인 강의로 자리를 빛내주신 전보삼 만해기념관 관장님과 지도교수님이신 최병식 교수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일 시 2006년 5월 25일 목요일 18:00-20:30

장 소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1층 103호

주 제 'New Museum’시대를 연다 -그 가능성과 대안

사 회 백지훈 (미술사 박사과정 휴학)

개 회 사 변종필 (경희미술연구회장, 미술사 박사과정 수료)

격 려 사 이석우 (중앙박물관 관장, 사학과 교수)

전영진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총동문회장)

주제발표

+ 한국전통민속마을의 Ecomuseum화 가능성 연구

인가희(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미술평론·경영전공 석사과정)

+ 서울북촌지역 뮤지엄의 활성화방안 - 운영시스템을 중심으로